아모스서(Amos) – 정의를 강물처럼, 공의를 가람처럼
1. 평범한 자를 부르신 하나님/하느님아모스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. 아모스 7:14"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닙니다. 나는 목자이며, 뽕나무를 기르는 사람입니다." (개신교 성경)"나는 예언자도, 예언자의 제자도 아닙니다. 나는 목자이며, 뽕나무를 가꾸는 사람입니다." (가톨릭 성경)✔️ 아모스는 예언자 가문도 아니고, 특별한 출신도 아니었습니다.✔️ 그러나 하나님/하느님은 그를 통해 북이스라엘의 타락을 고발하셨습니다.2. 겉은 번영, 속은 썩은 시대아모스는 당시 북이스라엘의 번영 뒤에 감춰진 불의, 부패, 착취, 형식적인 신앙을 신랄하게 지적합니다. 아모스 5:11"너희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, 그에게서 밀이 한 마디를 강탈하므로..." (개신교 성경)"너희는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..
2025. 3. 25.